허웅 허재 열애설 장미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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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재가 농구선수인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을 언급하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날 허재는 “현재 프로 선수니까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숙소에 있는 시간이 많다. 주말에는 집에 온다”며 농구선수 허웅과 허훈에 대해 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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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성주는 “두 아들이 맞붙는 경우 누구 응원하냐”고 물었고,허재는 “저는 이기는 편을 응원한다”면서 “이기는 아들이 제 아들이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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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서 허웅은 아버지의 예능 출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는 질문에 “너무 기분 좋다”며 그는 “방송을 챙겨보진 않지만 가끔씩 본다. 방송에서 아버지의 모습이 원래 성격이다. 연예인들은 방송에서 이미지를 만들곤 하는데 아버지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걸 좋아하신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허재의 두 아들 허웅, 허훈 씨는 현재 프로 농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허웅이 형으로 1993년생 올해 나이 27세이며 원주 DB 프로미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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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로 부산 KT 소닉붐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과거 허웅은 9살 연상 배우 장미인애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