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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아일 버클리음대

어바웃지니 2019. 7. 30. 12:59

노민우는 최근 진행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종영인터뷰에서 동생 아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노민우의 동생은 JTBC ‘슈퍼밴드’의 우승 팀인 호피폴라의 멤버 아일입니다.호피폴라가 JTBC 오디션 '슈퍼밴드'에서 우승한 것에 대해 "동생이라 8살 차가 나 '아가'라고 부른다. 어릴때 기저귀 갈아주던 애인데 어느새 커서 사랑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검법남녀2’ OST ‘닥터K’에 이어 동생 아일과 함께 OST ‘poison’으로 콜라보를 했는데요. ‘poison’은 노민우가 작사, 작곡하고, 아일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

노민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지난 2004년 트랙스 싱글 앨범 ‘Paradox’로 데뷔했습니다.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SM엔터테인먼트 트랙스 소속 뮤지션이었으나 탈퇴 후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연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일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지난 2017년 '메이비 위 아(MAYBE WE ARE)'로 데뷔한 가수로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수재로 작사, 작곡 및 피아노 연주까지 완벽한 인재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