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남편 위자료 10억의 진실은?과거 염해리로 활동

이재명 지사와의 스캔들로  이슈가 되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김부선인데요.

김부선은 1961년생으로 169cm,제주도 출신으로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상경해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 <애마부인3>,<몸 전체로 사랑을2>등에 출연 하며 "염해리"라는 예명으로 활동 하기도 했습니다.슬하에는 배우이기도한 딸 이미소가 있습니다.
김부선은 이전에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바로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폭로하면서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계자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표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으며, 세상을 떠들석 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김부선은 과거 <여유만만>에 출연해 딸 이미소의 아빠에 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요. 그녀는 총각행세를 하는 남자에게 속아 임신했고, 딸 이미소를 낳았지만, 그 남자는 끝내 책임을 지지 않았고, 미혼모가 되어 홀로 딸을 키웠다고 합니다.

김부선은  "선천성 심장병이 있어서 애를 낳다가 죽을 수 있다고 의사가 경고했다"라며 "그 남자가 딸을 낳아달라는 말을 해 프로포즈인줄 알고 아이를 낳았더니 영화처럼 홀연히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또 딸 이미소가 고1이 되던 해 아빠가 찾아왔다며 "당시 나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나왔을 때처럼 혼자 초라하게 분식집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이미 재혼을 한 상태였고 딸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배우인 김부선이 왜 분식집을 했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영화<애마부인>에 출연하며 에로배우라는 인식이 강해 제대로 된 배역을 받지 못해 생계를 위해 분식집을 운영하며 어렵게 딸 이미소를 키웠다고 합니다.그녀는 "신문을 보니 사업이 부도났더라.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나 했는데 우롱만 당하고 마음이 아프고 부끄러웠다. 기대라도 하지 말걸 그랬다"면서 이미소 아빠가 김부선에게 위자료 10억원을 주겠다고 했다는 사실도 전했는데요.하지만 사업부도로 위자료는 한푼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현재 이재명 지사와의 진실공방으로 연일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 논란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