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김동현 선수 한예슬 구하라 닮은 예비신부 송하율은 누구??

이종격투기 선수로 유명한 김동현 선수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동현 선수는 1981년 11월 17일 생으로 185cm,87kg으로 제2의 추성훈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김동현 선수는 중학교때 유도를 시작해 용인대 유도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군대를 다녀와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인 송하율씨는 일본에서 처음 만났으며,김동현 선수 보다 6살 연하라고 합니다.SBS<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한 김동현 선수는 예비신부가 한예슬과 구하라를 섞어놓은 미모라고 극찬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7년부터 만나기 시작해 11년 동안  헤어지고 만남을 반복하며 만남을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김동현 송하율 커플은 원래 전통 혼례로 결혼식을 하기로 했었는데요. 한복을 입은 예비 신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이 "무당같다","인상이 세보인다"등의 악플을 달아, 이를 본 여자친구가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결국은 전통혼례를 취소했다고 합니다. 악의적인 댓글들이 일반인인 예비신부에게 많은 상처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현재 김동현 선수는 <살림남2>,<아는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간간이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요. 격투기 선수로서의 활약과 함께 방송인으로서의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