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4역 드라마 사자의 주인공 배우 박해진

오늘은 배우 박해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83년 5월1일,부산광역시 출생입니다. 신체사이즈는 186cm,73kg,A형 입니다. 2006년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해 '연하남'열풍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 외에 <에덴의동쪽>,<별에서온그대>,<내딸서영이>,<치즈인더트랩>,<맨투맨>등의 작품을 했습니다.

모델같은 큰키에 조각 같은 얼굴을 자랑하는 박해진은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을 많이 하기로도 유명합니다.2011년부터 무려 17억 가량의 기부를 했고, 연탄봉사를 비롯한 각종 선행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한가지 일화로 자신에게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처벌을 하는 대신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하고,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에도 동참했습니다.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팬 또한 많은 박해진은 팬바보로도 유명합니다. 스타의 팬미팅이라고 하면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참가 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 인데, 박해진은 사비 2억을 들여 팬미팅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현재 박해진은 방영을 앞둔 드라마 <사자>에 1인 4역에 캐스팅 되어 출연 예정인데, 최근 감독 잠적설, 임금문제로 인한 갈등으로 촬영중단, 여자 주인공 나나의 하차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잘 마무리 되어 하루 빨리 박해진의 연기를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